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
황혼을 먹고 싶었다
낭만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
날 보고, 네가 웃었다.
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.
- 이훤, 낭만실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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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이훤 시인님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에 운영중이신 소셜 계정들을 찾았다. 두 권의 시집과 한 권의 산문집을 집필하셨고,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것 같다.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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